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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 포항시의회, 환경 현장에서 발로 뛰어 해법 모색

복지환경위원들 완충저류시설·구무천 오염토 정화시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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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영 작성일25-04-11 16:13 (수정:25-04-11 16:13) 조회수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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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공]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최해곤)는 제323회 임기회 기간 중인 11() 오전 구무천 오염토 정화시설 등 주요 환경 시설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형산강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조성되고 있는 총 2,000규모의 완충저류조와 56,800용량의 비점오염저감시설을 갖춘 철강관리공단 완충저류시설을 먼저 찾아 시설의 조성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방문한 구무천 오염토 정화시설은 구무천 및 철강공단 유수지 등에서 발생된 오염 준설토를 자가 처리하는 시설로, 위원들은 오염토 처리 과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형산강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의 정화와 완충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해곤 위원장은구무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중금속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반입토와 정화토를 철저히 정화하여 오염토가 반출되지 않도록 하며 포항시의 환경 보전과 시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재영   dailyon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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